10대 자녀와 의사소통을 위한 조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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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양은희 | 등록일 | 12.09.21 | 조회수 | 290 |
10대와 의사소통을 위한 조언
1. 목소리의 톤과 속도를 낮추어 부드럽게 말하되, 단호한 말투로 의사를 전달한다.
2. <너>보다 <나>라는 말로 시작하고 내 감정을 먼저 표현한다. (나-전달법) - 너는 정말 버릇이 없구나. → 나는 정말 화가 났어. 내가 이야기하고 있을 때 네가 그냥 나가버려서 그래.
3. 구체적으로 부탁한다. - 내가 말할 때 좀 제대로 잘 들어. → 내가 말할 때 네가 먼저 나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.
4. 일반화해서 말하는 것을 피한다. (맨날, 한번도, 항상..) - 너는 맨날 늦게 들어오잖아. (비난) → 너는 이번 주 월, 화, 목, 금 4일 동안 집에 11시 넘어서 들어왔어.
5. 그 시점의 주제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. - 오늘 또 친구랑 싸웠어? 성적도 그 모양인 주제에 뭘 잘했다고 싸움질이야? → 오늘 성적 얘기를 하고 싶은데 지금 시간 괜찮니?
6. 서로가 긴장 상태에 있을 때는 공격(적인 대화)을 피한다.
7. 평가(판단)하는 말보다 중립적인 단어를 사용한다. 예> 떠든다 -> 말한다 / 도망치다 -> 집에 가다
8. 말하는 것보다 경청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. -‘그래’ ‘알겠다’등의 맞장구를 해준다.
9. 시선을 마주치되 오랫동안 응시하지 않는다.
10. 말을 중간에 끊지 않는다.
11. 열린 태도를 보인다. 팔짱을 끼지 않는다.
12. 명확하게 말하도록 요청한다. - 네가 말하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어. 다시 한 번 설명해줄래?
13. 상대방의 말을 반영해준다. - 그러니까 네 말은 어제 나 때문에 마음이 상해서 화가 많이 났다는 것이구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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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답변] 충주공업고 2017.09.01 10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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